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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5 01:02
안녕히 계세요.
 글쓴이 : 구글
조회 : 845  

안녕히 계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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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15-07-25 01:04
   
안넣는데...간을 심심하게 먹은지 오래되서...

근데 식당밥 먹으면 안먹고싶다고 안먹을 수잇는게 아니라서...

집에서는...보신탕 끓일때....msg넣어야저...그때만 넣음...

보신탕은 msg를 살짝 넣어줘야 맛잇음...
     
구글 15-07-25 01:06
   
집에서 보신탕을 해드세요? 와우...
은팔이 15-07-25 01:05
   
많이 먹는 편 이네요. 맛선생/연두/혼다시 등등.....
머래머래 15-07-25 01:07
   
MSG 씁니다...
그거 근거 읍다네요.. 왠만한 중식당에선 아이미 쓰구요..
일식당에선 혼다시 씁니다. 한국식당ㅇ에선 미원 이나 아이미 씁니다.
머신되자 15-07-25 01:08
   
msg 안먹는 가정집이 5% 정도라고 들은 거 같습니다. 저희집이 msg를 안 먹습니다. 건강에 좋은지 안 좋은지를 떠나서 저 같은 경우 msg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구역질이 나더군요. 자장면 같은 음식이요. msg로 맛나게 만든 음식은 처음 먹을 때는 맛있다고 느껴도 다 먹고 난 뒤 뒷맛이 안 좋게 느껴집니다. 메스껍고 느끼한 뒷맛이라고 해야하나... 반면 msg가 안들어가고 간장, 된장, 고추장 등 한국 고유의 소스로만 만들어진 음식은 다 먹은 후 뒷맛이 매우 깔끔합니다. 이상 msg 안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msg의 단점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머래머래 15-07-25 01:10
   
ㅇㅇ 많이 넣으면 튀나요~
그래서 식당에서는 들어간듯, 안들어간듯, 들어가게 하죠~
MSG와 밀당 + 썸타기를 합니다.ㅋㅋㅋ
     
백제 15-07-25 01:13
   
msg가 무해하면 윗분처럼 속에서 안받는 경우는 없어야 되지 않나여
          
원형 15-07-25 02:39
   
저도 속이 미식거린다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게 아닌가...
미월령 15-07-25 01:13
   
절대 안 먹음, 대신에 된장 고추장 다 전통식으로 만들어 먹고 멸치랑 다시마 같은 걸로 찌고 말리고 가루내서 조미료 만들어서 해 먹음...
     
송대장 15-07-25 01:25
   
안타깝지만 전통으로 만든 된장 고추장 다시마에도 글루탐산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에 그냥 아미노산이 잘 녹으라고 나트륨을 첨가한게 MSG 구용 MSG가 발견된지 100년이 넘었는데 MSG가 정말 인체에 정말 해롭다면, 뭔가가 발견되어야 하는데 과학적 증명은 커녕 어떻게 몸이 나빠지는지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원형 15-07-25 02:40
   
문제는 msg를 넣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별로 안좋은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어떻게 몸이 나빠지는지 연구도 안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죠
구룡 15-07-25 01:17
   
건강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는지라 적당히 타협하고 먹습니다.
Schwarz 15-07-25 01:21
   
애초에 조리할때 건강 생각한다면 msg 같은 근거도 없는 사소한거 신경쓸게 아니고
후라이팬,냄비부터 바꿔야 함
기스난 냄비,기스or코팅된 후라이팬들이 항시 중금속으로 오염 시키고 있음
아프타치 15-07-25 01:24
   
먹을거 없습니다. 특히 마트에서 파는 소스종류들 뒤에 보시면 L-글루타민 거의 다 들어가있는거

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절임류는 빙초산 미원 안들어간거 못봤네요. 안들어갔으면 대부분 비싼 고급 식재료

팩에 포장된 반찬류도 글루타민 그리고 스낵종류 짠맛나면서 담백한류들 치토스 같은것들 미원들어갑니다.

라면? 요즘 미원 안넣는다고 다른 조미료 넣는다는데 그것에 대한 검증은 된건지...

그냥 포기하고 먹습니다. 일일히 뒤에 성분표 보면서 사는것도 힘들고 미원 대체로 들어간 다른 성분이

어떤 유해성을 가지고 있는지 인터넷 검색해봐야 하고 어휴
끄으랏차 15-07-25 02:21
   
저는 요리할때 msg 안써요 하면서 정작 파는 소스나 기본 조리가 된 제품을 쓰는 분을 본적이 있어서 좀 웃기더군요.
어차피 거기에 다 들어있는건데.


인체에 대한 영향이 그리 없는 이상 결국 msg 의 문제는 단 하나예요.
재료를 많이 쓰지않고, 좋은 재료를 쓰지 않고도 맛을 낸다라는거예요.

이 말에 정답이 있는데요.
집에서 해먹는 음식은 어차피 msg를 쓰나 안 쓰나 들어가는 재료는
어차피 내가 가진만큼이예요.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는건 식당에서 파는 음식이죠.

집에서는 그냥 맛이 심심하다 싶으면 쓰세요.
조리시간 부족하면 그냥 쓰세요.
limca 15-07-25 03:11
   
미원이나 다시다 대신에 홍합,새우가루 사용해서 맛을 내거든요.
최대한 안쓰려고 하는데
두반장이나 굴소스, 시중에 파는 장류같은 것들은 msg 들어가 있을거에요. 아예 안먹는건 힘들어요.
라이또 15-07-25 08:28
   
234g
marsVe 15-07-25 17:42
   
먹습니다. 건강생각하면 아무것도 못먹습니다. 뭐 90 100까지 살고싶지도 않고  적당한선에서 쓰면 음식맛 돋구는데 기피할생각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