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이 경남이고, 경남은 밀양 지지함. 부산공항 대 부산 외 나머지 경상도 모든 지자체연합 (대구, 경북, 울산, 경남)의 영남신공항 싸움임. 부산은 물류때문에 부산만의 공항이 필요하고 대구는 군기지 이전과 함께 군활주로 구탱이를 빌려쓰고 있는 대구공항도 폐쇄해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이용가능한 거리의 공항이 필요함.
근데 밀양쪽에 신공항 들어서면 수지타산이 나올수 있을라나..
바로위 대구공항만 봐도 적자공항이라 그냥 공항 이름만 알정도던데
그 바로 아래인 밀양이 짓는다고 상황이 달라질지는 음;; 또 하나의 대형 적자공항이 나오지나 않을지.
김해 포화로 거론된 신공항이니 만큼 원래의 목적대로 가야 옳다고 보는데.
김해공항은 이미 포화가 시작되 신공항공사가 많이 늦어진거고요 다른 선심성 지방공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그리고 공항이 버스나 지하철도 아니고 겨우 20-30더걸린다고 접근성 운운하는게 웃기네요.만약 접근성이 중요하다면 인천공항도 수원이나 성남에 만들었써야지 왜 서쪽끝 영종도에 만들었겠습니까? 관문이나 허브공항른 24시간운항.확장성.안전이 가장중요합니다..밀양은 소음으로 24시간 운영불가.수십개의 산봉우리 절취후에도 안전성부적격.확장불...이건 공생이아니라 공멸입니다...
가덕도로 결정되면 공항까지의 교통은 어떻게 합니까?
부산 주변 도로가 얼마나 헬인지 알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20~30분이요?
장난하십니까?
경우에 따라 부산에서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타고 밀양가는게 더 빠를 겁니다.
밀양이 산이 문제면 가덕도는 바다를 매워야 합니다.
인천공항은 중부 서해안이라 그나마 기상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가덕도 기상을 인천공항 기상으로 생각하면 완전 오판입니다.
더불어... 김해공항이 포화라 신공항이 꼭 김해공항이 있는 부산의 것으로 말씀들 하시는데
김해공항 이용객들이 다 부산사람이랍니까?
물류와 이용객 효율로 보면 밀양이 답입니다.
양쪽다 장단점이 있는데 한쪽만 죽어라고 까시는 군요.
양쪽 진영 모두 프랑스 업체의 조사결과에 대해 승복하겠다고 했으니
기다리고, 승복하고, 어느쪽이 되었건 있을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그걸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위치로보면 밀양이 맞을수도 잇겠으나
일단 안전이 제일이라생각드네요 지금 잇는 김해공항도
평야지역인데도 멀리있는 산땜에 위험하다는데
밀양은 좀 많이 오바네요 소음 환경 접근성은 그다음
이라봐지네요 여튼 접근성빼고는 모든게 가덕도(구지둘중이라면 바다쪽이)났네요 그리고 대구국제공항이랑 넘가깝네요
폐쇄라도 하고 밀양내세우는거면 모르겠지만
다른나라가봐도 바다와산중 당연히 바답니다
접근성이 구려도 바다쪽에 짓는이유는 다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