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장은 언젠가 해야되죠
미국? 동맹이고 나발이고 다른나라의 무기는 우리의 무기가 아닌데
국가의 안보를 외국에게 의지하는게 옳은건지..
통일되면 중국 일본 러시아 사이에 있는데 핵이 없는건 발가벗겨진채로 중국 러시아 일본이 착한놈들이길 바라는것과 같은거..
북한이 저렇게 핵핵거리는게 사실 지정학적으로 당연한거임
핵도 핵이지만 우리나라는 전작권부터 가져오는게..ㅡㅡ;

얼마나 더 위협을 받아야 핵무장을 해야한다는 소리를 수긍할수 있을려나...
이것 저것 다 따져 무언들 할 수 있으리오...

핵무장 못 합니다.원자력 잠수함만 가져도 나름 선방합니다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핵무장 논의만 일어나고
미국한테서 이런저런 이권 챙기는거죠. 원자력 잠수함 도입이라던가 F-22 수출허가만 떨어져도
우리나라는 엄청난 이득을 얻는거죠.

일각에선 이번 美 사드 배치, 韓 원자력 잠수함 교환 했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여당 원내대표가 한번 말한적 있는데 지 나름 생각에 정부의 대외 협상력을 높일려고

알아서 핵무장론 외쳐준거에요

외교력 10망인 현 정권에서 과연 미국과 줄다리기해서 챙겨올 수 나 있을지 그게 더 걱정.

그게 걱정이죠. 위안부 협의만 봐도 피해자와의 합의 없는건 물론이고,

일본이 지세상마냥 나댈 때 딴지걸 수 있는 가장 큰 카드를 꼴랑 100억에 무마시킨다는건..

이런저런거 다 빼고 현실성 없죠.

미국눈치 설설보며 알아서 기고 중국 사드만으로도 불안해하는 나라에서 핵무장할 용기따위는 없슴.
이나라는 이미 그런걸 생각할만큼의 애국자도 없고요.

그리고 플루토늄 빼돌리는 순간부터 이미 발전소도 못돌리게 제지가 들어올거임.

현실성 없다고 마냥 손 놓고 있을 순 없잖아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는 위기의 순간에 영웅들이 항상 나타났어요. 애국자가 없었으면 이 땅에 한국인이 존재하긴 했을까요?

박정희가 시도하다 실패했죠. 그이상의 능력자 있슴?
발전소 돌리고 나온 플루토늄부터 모아야 하는데 재처리 못하게 이미 막아놨죠.
 
적발되면 유류수입부터 원자력 발전소 돌릴 우라늄까지 미국이 차단해버리는데 감당이 됨?

북한이야 중국이 전량 유류 대주니까 가능한거고..

삼성이 자동차 사업하면 바로 현대 따라잡는다는 소리와 똑같은 소리에요.
이미 망했는데도 같은소리 계속나옴.

전에도 원자로 돌리고 남은 핵추출물 모자란다고 원자력기구에서 난리쳐서
결국 재처리마저도 못하게 됨.

이미 몇번을 시도한듯 했지만 국제적 감시의 눈초리속에 더욱더 못하게 옥죄여진 마당에 다시 불거지는 핵무기개발론. 현실성이 없슴.

현실성 없다고만 하지말고 계속 설득하는 게 중요하죠.
설득하다보면 한 단계식 올라가는 겁니다.
왜 가져야 하는지 동기는 충분하고요.  계속 정치적인
시도를 하면 뭐라도 걸립니다. 미사일 사거리든 핵잠이든
핵이든 설득해 가는 과정이 중요하죠. 요구를 해야 주는 거지요.
우리가 핵 맞으면 어느 나라가 책임져 준다고 합니까?
그들이 안 된다고 하면  그들도 대안을 제시해야죠.
자기들이  먼데 핵위협을 그냥 받으라고 하나요?
계속 듣다보면 그들도 생각을 하게되고 어제는 불가능 한 것도
오늘은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