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만 그런지 몰라도...
난 공기좋고 인심좋고 교통나쁜 지방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등하교 출퇴근 시간에 보면 초중고생들이 참 많이 자전거 타고 다녔었죠. 근데 요즘엔 거의 보기 힘드네요. 자전거로 등하교 하는 애들만 해도 한반에 몇명은 되었는데
자전거 타기엔 위험한 도심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물론 한강변에 나가면 자전거 동호회?분들로 보이는 분들이 많지만
자전거 나오길래 갑자기 생각나네요. 또 우리때는 기어가 몇단이네 하면서 우쭐했던 기억도 있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