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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3 16:12
진짜 동네에 제 어머니랑 똑같은 분이 너무 많아요
 글쓴이 : 극강원펀맨
조회 : 433  

멀리서 부터 걸어오시는데 엄만가 하고 가까이 가보면 아니고..ㅎ 여기 계실시간이 아닌데 왜 계시지 하고 가면 아니고ㅎㅎ 우리 어머니도 보편적인 아줌마 스타일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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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퓸 17-04-13 16:15
   
나랑 같은 생각 하신분이 또 있네요 ㅋㅋㅋ
TimeMaster 17-04-13 16:34
   
뽀글머리 하셨나봐요..^^
솔오리 17-04-13 17:42
   
저도 뒷모습으론 분간이 힘들어서 좀 떨어진 뒤에서 걸음걸이를 유심히 봤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