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원작이 따로 있는듯.
그래픽 노블 이나 소설....
설정이 막 중간에 붕붕 떠가지고(설정에 대한 설명이나 연출이 드라마 내에 없음)
좀 멍~~하게 보게 됨.(아니 왜 저기서 저렇게 되지 뭐 이런?)
뭐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흥미진진해서 재밌긴 합니다만...
환영을 본다는데 환영을 본다는 캐릭터들이 왜 자기들이 환영을 보는 지에 대한 설명도 없고
새로나온 캐릭터는 언제 환영봤다고 환영을 보아왔다면서 찾아오질 않나..;;
도대체 뭐야; 마치 배트맨 대 슈퍼맨 극장판처럼 편집을 싹둑싹둑 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