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가 흔히 하는말이 있습니다
야동을 많이 보는 남자들이 성범죄 저지를 확률이 높다라고
이얘기에는 대부분의 분들이 뭔 개소리냐 라고 반발하실껍니다
실제로 야동본다고 성범죄자 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여담으로 오히려 야동으로 해소 하는 사람들이 성범죄와 거리가 멀다 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죠)
성범죄를 저지르려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은 야동을 보던 안보던 범죄 저지릅니다
제대로 성범죄를 인식하고 있는사람은 야동 100편을 봐도 남에게 위해를 가하진 않습니다
콘돔도 마찬가지죠
콘돔이 구하기 쉽다고 여학생들이 갑자기 문란해져서 섹스를 마구 허용해준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구하기 쉬운 피임도구가 없을때 그냥 그때 감정으로 막 해버리는 섹스를 줄여줄수 있죠
간혹 학생이기때문에 성인과 달리 그런것에 대한 기준점이나 인식이 부족해서
콘돔같은걸 보면서 섹스에 대한 호기심으로 더 성관계가 많아 질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우리가 청소년 범죄에 대해 보호연령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는것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도 충분히 스스로 판단하고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수 있는 나이입니다
오히려 불법이 아닌이상 공개적으로 열어두고
학교내에서 자판기 설치와 더불어 더 많이 교육해줘야 할 상황을 만들어주고 중요성을 더 강조해주는게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