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에는 아무 관심없고, 죄다 아이폰8이 출시되기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네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올해 9월 말 출시후 연말까지, 3개월 약간 넘는 기간동안에만 무려 1억대의 아이폰이 팔릴걸로 볼 정도니ㅋㅋ
어제 발표된 미국 트랜드포스의 "아이폰8을 사려고 기다리는 수요가 너무나 엄청나서,
갤럭시S8은 그리 많이 팔리지 않을것"이란 리포트 내용과 동일한 결론이네요.ㅋㅋ
가장 최근에 단독으로 국내 증권사가 발표했던 그저께 4월 11일자 한국투자증권 갤럭시S8 판매량 전망도
전작 갤S7의 4,800만대보다 감소된 4,500만대가 팔릴것으로 발표되어 위 내용과 일맥상통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국내시장에선 그래도 잘팔릴거 같은데, 그걸로나 만족하고 자위해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미국선 미래의 주역들인 10대들이 더 아이폰에 열광하는 현실 ㅋㅋㅋㅋㅋ
아마 10대들이니, 아이폰8의 AR 증강현실기능 탑재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는듯요~
애플도 아이폰8를 손꼽아 기다리는 엄청난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코자,
기술접목의 어려움으로 아이폰8 출시가 1~2달 연기될수도 있을 원인으로 꼽히는
홍채인식 기능을 빼버리고, 올해 9월에 아이폰8을 정상 출시키로 했다고 하는군요...ㅋㅋㅋ
하기야 홍채인식기능땜에 아이폰8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 좋은 선택~
애플이 올 가을 선보일 '아이폰8'에 대한 미국 10대들의 기대감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이폰8은 애플의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할 제품으로 역대 판매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글로벌 투자은행 파이퍼 제프리(Piper Jaffray)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1~3월 미국 10대들의 아이폰 이용률은 76%로 전년 대비 7%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파이퍼 제프리 조사 이래 최대치다. 또 미국 10대들의 81%는 향후 아이폰 제품을 구입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 역시 1년 전 75%에 비해 6%p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다.
이는 아이폰8의 기대감에서 나온 결과다. 아이폰8에서는 듀얼엣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또 아이폰8의 전면 카메라 모듈에는 3D 센싱 기술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3D 센싱 시스템은 애플이 아이폰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기술이다.
애플은 이를 통해 증강현실(AR)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아이폰8은 기존의 길안내 서비스와 달리 카메라로 촬영한 실제 주변모습에 AR 기술로 거리와 방향, 도착시간 등의 정보를 표시해 손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한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진 먼스터는 차세대 아이폰에 AR 기술이 채택될 경우 향후 IT업계의 패러다임까지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같은 기대감에 업계에서는 9월부터 연말까지 약 1억대의 아이폰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8이 슈퍼사이클에 도달함에 따라 애플의 2018년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