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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2 19:29
이런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려나..
 글쓴이 : 나이테
조회 : 845  







올드해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80년대초 맘마마리아 발표후 히트했을때와 중장년때 부르던 모습, 현재의 장노년 레전드가 되서 다시 부르는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주죠.

한번쯤은 다들 들어봤을 법한 노래인데..아무튼 듣기도 좋고 영상도 보기 좋음.

세사람의 전혀 다른 목소리의 하모니가 환상적임.



리키에포베리.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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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엔파스 17-10-12 19:38
   
디스코테카에서 들었던 노래 같은데요
전 좋아합니다
     
나이테 17-10-12 19:43
   
ㅋㅋㅋㅋㅋㅋ
꽃보다소 17-10-12 19:42
   
들어 본 듯하고 아닌 듯하고 부분적으로 차용해서 나온 음악이 많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멜로디는 익숙한데 그것도 부분적으로만 익숙해서요. ㅎㅎ
     
나이테 17-10-12 19:44
   
그런가요...음. 추억의 올드팝송인데 유러비전 송이다 보니 잘들 모르시는듯.
나이테 17-10-12 19:45
   
아무튼 전반부는 그들을 회상할 수 있는 과거영상, 후반부는 관중들의 호응을 보여주는데
참 보기 좋네요. 이런 올드송에 저렇게 열광하며 즐길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도..

클릭해서 유튭내로 들어가 좀 큰화면으로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나이테 17-10-12 19:55
   
https://www.youtube.com/watch?v=Gqxuw-TcvgE

이노래도 많이들 들어보셨을듯. 아마 전곡보단 부분차음으로 많이들 들어봤을지도.
     
뽀송이 17-10-12 20:19
   
리믹스버전이네요
원곡은 라디오 팝송방송에서 지겹게 들었죠.
          
나이테 17-10-12 20:38
   
그렇군요. 전 라디오를 안들어서 흐름을 잘 모름. 전엔 끼고 살았었는데.
magic 17-10-12 20:20
   
Ricchi e Poveri(부자와 가난한 사람)이란 이름의 이 트리오는 이태리의 국민가수입니다. 처음 데뷔는 1968년에 했는데 4인조(여2 + 남2)로 출발했으나, 72년 이후 여 1명 탈퇴하고 멤버 교체없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태리 최고의 축제인 산레모 가요제(산레모:이태리의 휴양도시, 겨울에도 따뜻하고 꽃이 풍부해 꽃의 도시로 불린다. 산레모 가요제:1950년부터 지금가지 이어져오는 이태리의 유명 가요제, 한번 출전한 가수가 매년 다시 출전이 가능하다. 최대우승자는 4번 우승한 '클라우디오 빌라', '도메니크 모두뇨'가 있다.)의 단골 출전가수입니다. 1971년 'Che sara'(무엇이 될까)로 2위 수상, 1985년 'Se M' innamoro'(내가 사랑에 빠지면)로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81년 발표된' sara perche ti amo'(널 사랑하기 때문일거야)가 제일 잘 알려져있습니다. 영화 '귀여운 반항아'란 영화가 공중파에 방영되면서 영화에 수록된 이 노래가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테 17-10-12 20:37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