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 이리저리 다합하면 170~180 정도 받는걸로 알고있음..

ㅇㅇ 근데 일부 부서는 수당자체가 적은 부서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170-180정도라도 서울에서 생활하려면 정말 마이너스일텐데..

지자체에 돈이 없으면 수당을 다 안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돈이 작긴해도 일부 지자체는 관사를 운영하니 집 값은 안들어서 다행...

9급 1호봉(1년차)...니깐 그렇죠....
10년차정도 되면 본봉 200정도 됨...
그럼 수당 합치면 대략 200후반에서 300정도.....
거기에 연금 알파....나쁜건 아니죠...노후는 어느정도 준비가 되니깐....

대기업이 아닌 일반 중소기업 입사해서 연봉 2500받는다했을때...
그 사람이 거기서 10년 근무했다고 연봉 5000주는건 아니거든요....끽해야 연봉 4000되면 다행..........물론 세전금액일거고요.....
위 공무원 9급 10호봉은 세후기준.... 월 약300
아래 중소기업 10년차 세전기준 연봉 4000(월 330 - 세후 약 200중후반대)

즉,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무원이 유리해지고요...거기에 연금 알파가 있으니...공무원 열풍이 부는거죠 ㅋ...

200에서 각종 수당으로 240받아도 욕할 건 없어 보이는데요

왜 욕을 하지

ㅇㅇ 그때가 10년전쯤에요..
그리고 막연히 공무원들의 연봉이 그래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중간쯤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철밥통인데 받는돈에 비해 너무 무사안일한거 아닌가 싶어서

9급도 부처에 따라서 바쁜 곳은 엄청 바쁘죠

예를 들어서 사회복지사업무가 헬인건 말할 것도 없죠

9급이라고 모두 동사무소 같은 게 아니죠

사회복지만 헬이고 일반 행정은 땡보죠...일반행정 좀 줄이고...사회복지를 크게 늘려야함

사회복지 과도한 업무때문에 xx하는 사람도 많아진다는데...

그래도 주 5일제 ㅎㅎㅎ

님이 본건 본봉이구요....

거기에

정근수당
정근가사금
가족수당
특수직무수당
시간외근무수당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연가보상비
대민활동비

대략 100~150만 더 붙어요...

근데

건강보험
기여금
노인장기요양보험
대한공제회비
소득세
지방소득세

공제하면

약 30만원대...

즉... 본봉 + 70~120정도 더 받는다 생각하면 될걸요?

아...수당이 또 생각보다는 더 붙는군요.

3개월에 한번씩 보너스 추가요.

공무원을 하는게 이익 이니까 사람들이 서로 할려고 하겠죠......사람들이 똑똑해요!!!

기본급일껄요.. 그리고 공무원들 첫 출발은 적지만 해가 갈수록 각종 늘어요... 그래서 기를 쓰고 공무원... 연금까지...

각종 수당이 많아요, 글고 3년  정도만  근무하면  괜찮아요, 신의  직장 맞아요,  단순 비교는 무리,  왜 그렇게 대졸자들이 몰려 다니는가를  생각해 보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