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시장도 크죠 근데 즐겨듣는 이 없죠.
걍 시장만 커요
일본 뮤지컬 보고 깜놀했어요.
데스노트만 그런 게 아니라 뮤지컬 드라큘라도 진짜 쉣오브쉣이더라구요.

저는  엘리자벳 두 영상을 봤는데 일본판은 장송곡 같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장송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술주정인줄 알았습니다

종특입니다.
말그대로 성량 자체가 일본인 대부분이 노래에 적합하지 않음

근데  그렇다고해서 연기를 한국 배우보다 잘하는것 같진 않더군요. 성량의 문제가 아니라 관객을 흥분시킬만한 그런 힘 자체가 없음..

언어적인 문제가 크다고 하더군요.  한국어는 받침이 많아서 호흡을 더 깊게 끌어내야 하는 반면 일본어는 받침이 없고(2개있죠) 단순해서 한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성만 출연하는 가극인 다카라즈카 극단 같은 경우는 진짜 인프라가 장난이 아님

음악도 그렇죠. 개인적으로 일본j-pop이 강세였던건 90년대 인듯. 그이후 쭉 하락
시장은 큰데 비해 실력은 그 시장에 못미치는것 같음. 물론 실력있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시장에비해선 너무 손에꼽을정도라...

일본인 성향,기질상 뮤지컬은 진짜 안어울리는 듯

성대나 뭐 다른것도 다른거겠지만...일본애들은 턱이 작아서 노래에 적합하지가 않음

테크닉이고 이론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아무리 연습해도
입속 안이 넓지않으면 활용이 다 안됨.

출판시장도 크지 않을까요?
다 라노벨 혐한 서적이겠지만?

시장이 크다 해서 좋은 것만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일본 음악..냉정하게 가장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에서 조차 거의 사람들이 듣지를 않습니다. 주위에 소수 일본 애니메이션 광팬들도 일본음악은 안듣는 정도니까요..

ㄹㅇ 시장이나 인구에 비해 노래잘하는 사람 진짜 없는 듯... 발성이 코먹는소리를 많이 내고, 고음을 내도 쥐어짜는 듯한데다가 그마저도 목구멍에서 빙빙 도는 느낌이 들어서...ㅋ

렛잇고 각국버전에서 일본어버전 부른 사람은 듣기 좋더군요. 성악가가 불렀던데
물론 이쪽분야는 잘 몰라서,, 조수미랑 비교하면 당연히 안되겠지요

인구빨 무시못함 울보다 2.5배 쪽수가 많으니...

진짜 장난아니라 신기함

왜 그렇게 노래를 못하는지

피지컬 차이도 크긴한데..

 우리나라는 아이돌만 해도 몇년 동안의 꾸준한 연습생 시절을 거쳐 데뷔하는 데 ..
일본은 그런게 조금 부족한 듯.. 가수도 그렇고 연기자도 그렇고...
 우리나라 기준에서 보면 호흡도 딸려보이고 발성도 부족해보이는 애들인데
그쪽 기준에선 톱배우, 톱가수니..

 음.. 그래도 장점을 꼽아보면 우리나라는 기본적인 실력이 밑바탕이고 그위에 개성을 얹는다고 하면..
일본쪽은 기본적인 실력은 부족해도... 개성, 분위기를 살려 성공하는 케이스가 많다는거...
 
아 그래도 일본쪽도 연기파 배우, 실력파 가수들은 노래 잘해요. (드물긴 하지만..)

첫째로 일본어가 가지는 발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어나 영어같은 발성이 나오지 않는거죠.

둘째로 일본어의 언어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일본식 표현이 연극계통에 문제가 생기는거죠.
겉과 속이 다른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속을 표현하지 않는 문화에서 성장하다보니 내면의 연기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이러한 점들은 일본인들 스스로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본쪽에서 괜찮다고 평가되는 경우들은 재일교포라던가 영미권에서 성장했던가 하는 특성들이 있다고하죠.

일본이 아시아에서 독보적일때 그리고 일본의 편집적인 문화같은 특정부류에서는 괜찮지만 그이상이 않되는 것이죠.

그리고 일본이라는 사회가 가하는 것도 있습니다.
노모라는 투수가 있었죠. 그가 미국에서 생활할때는 일본옷을 입고 살았습니다. 과연 노모만 그랬냐? 아닙니다.
바둑에서도 유명한 기사가 있는데 (지금은 한물갔지만) 그도 역시 같았습니다.
일본이라는 사회에서 살려면 일본의 기득권에서 요구하는데로 살아야 하죠. 이런 것도 문제가 됩니다.

일본은 변태 성욕쪽으로는 세계제일..일단 여자가 벗고 로리콤으로 나가면 경쟁력 충분..그외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