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라는건 무조건 싸움을 피한다고 되는건 아니죠. 정확히는 힘이 있어야
평화를 유지할 수 있죠.
러일전쟁 때 대한제국이 중립을 지키겠다고 하니깐 일본의 반응이 어땠죠?
일본은 한일의정서 강제로 체결시켰죠.
쿠바 미사일 위기 때 미국은 소련과의 핵전쟁, 나아가 제3차 세계대전을 불사를
각오로 강하게 나갔죠. 그 결과 소련은 쿠바에서 철수했죠.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는건 평화를 원하면 힘이 있어야 하고 전쟁을 불사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