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벨기에 동부 티앙주 원자력발전소의 한 보안요원이 총격으로 사망했으며, 그가
갖고 있던 원전 출입증이 탈취된 것으로 보인다고 벨기에 언론이 오늘 보도했다.
브뤼셀 테러범들이 핵시설 테러를 기도한 정황이 속속 제기되면서 이번 사건의 살해
동기와 출입증 탈취 목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뤼셀 테러범들이 핵시설 공격 및 방사성 폭탄테러를 모의한 것으로 예측되고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28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