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정기 배송 신청해서 생수 배달 해서 먹습니당.

엄마께서 매일 아침마다 운동 겸 근처 산 약수터에서 물 떠오세요

걍 수돗물에 보리차팩 넣어 끓여서 마셔요^^;;

택배로 물 시켜 먹으면 택배기사들이 싫어하지 안나요?

물로 마시는건 삼다수 쓰구요. 커피머신이나 밥 할때는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된 물 씁니다.

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이라 수돗물에 냄새도 적고해서 보리차, 옥수수 알갱이 말린거, 말린 느릅나무를 작게 조각내서 넣어서 끓여 먹고 있어요.

정수기..
생수 사먹다가 매번 사오는것도 일이고..

정수기 쓰는데..

월 1만원이면 4개월마다 필터하고 청소해주네요..

정수기 필터 인터넷으로 직접사서 갈아넣으면 싸요
그리고 물은 혼자 살다보니 자주 생수를 갈아 먹어봤거든요
가격대비로는 6개들이 3000원짜리 네슬레 퓨어라이프가 최고 같습니다.(일반 3천원이랑은 차원이 다른 물맛)
^^ 믿어보셈요 삼다수는 개당 천원 수준이라 넘비쌈...

집앞 편의점에서 2리터 6개짜리 생수 3천원에 사옵니다.

수도꼭지에 다는 정수기도 있더라고요

제가 약수터 물 떠와서 먹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정수기 사용하는데 아버지가 직접 필터관리를 해주세요

동기중에 물에 대해서 꽤나 의심이 많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엄밇히 말해 그친구 부친의 영향인데요

오래전에 등나무장식등으로 치장된 정수기가 한참 유행할때 (요즘의 수도직결형 정수기가 아닙니다.)

이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생수(그때 생수도 비쌋죠)를 따서 정수기에 넣고 그렇게 정수된 물을  보리차 끓여서 먹더군요  ;;;;;;;;;

맞아여. 생수나 정수기 나오기 전에는 다 보리차 끓여 먹어서..
처음 정수기나 생수 나왔을때 우리 가족들은 잘 못마셨어여.. 물이 목에서 안넘어 가더라고요.
지금도 잘 안마시고 보리차 끓여먹지만.. 정말 처음에는 못 마시겠더라고요.

마트에서 각종 씨앗, 보리 등등 섞은거 봉지로 해서 파는데 그걸로 물 끓여먹습니다.

끓여먹어요  생수통에 담겨져 사이에 세균많이 생길듯 싶교요. 정수기는 팔아 버리그 예전 처럼 끓여 먹으니 설사 가 낫더라고요. 만성 설사 였는데

정수기 필터 1년분 부자재까지 포함해서 2만원조금 넘더군요. 직접해봤습니다. 어렵지않구요 (몇번 숙달되면 쉽습니다.)
근데 정작 중요한건 필터보다는 수조하고 라인이더라구요. 일일이 일부는 잘라서 교환하기도 했고 일부는 그냥 소주적신면봉으로 닦아 냈는데 필터 보다 이게 더 중요하더군요. 번거롭기는 했지만 한번해두면 최소 3개월이상은 라인청소걱정은 안해도 될듯 하더군요. 정수기 필터 DIY 세트 사서 직접해보시거나 여의치 않으시면
필터교환할때 필터하고 수조청소할게 아니라 라인도 봐달라고 하세요.

전 이놈 씁니다.
버키 스텐레스스틸.
한국에서도 파나...?

http://cafe363.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KNsD&fldid=MbLf&contentval=0001P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q=AA&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생수요.

끓여서만은 안됩니다.
예전이야 물속의 박테리아때문에 끓였는데 요즘은 박테리아보다 클로린, 플로라이드, 중금속등이 더 문제죠.
그걸 걸러 내려 정수기를 쓰죠.

정수기는 reverse osmosis 가 젤 깨끗한데 문제는 너무 깨끗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몸을 통과할 때 몸의 미네랄을 흡수해서 나중에 골다골증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같은 이유로 증류수도 위험합니다.

그래서 버키가 좋아요.
필요 없는 거 빼고 좋은 거 남기고.

물도 상해요
방에다 실온에 그냥 두시니 냄새가 나죠

물은 실온에서 3일이면 마시면 안되죠.

생수죠~乃

사람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물과 공기라 합니다.
특히 먹는 것 중에 뇌까지 직접적 영양을 미치는 것이 물이라 합니다.
정수기가 깨끗은 한데 문제는 영양분 공급이 없다는 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귀찮아도 꼭 생수 사 먹으려구 정수기 자체를 없애 버렸습니다.

물을 하루에 얼마나 먹느냐는 사람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튼 좋은 물 먹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