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는 1달러당 112.81~82선에서 거래됐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1.71% 오른(엔화가치 하락)것으로 엔화 가치는 최근 8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전날 공개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한층 더 고조되며 엔화 가치는 연이어 하락하고 있는 상태다.
마츠모토 후미에 돌턴 캐피탈 재팬 펀드매니저는 “현재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하면 닛케이지수는 1만9000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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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 폐지 같은건 이젠 일본에겐 아무런 장애 요인이 안되네요..아무도 트럼프가 tpp폐지 하든말든 신경조차 안쓰는듯..
ttp페지가 일본 증시에도 아무런 타격을 주지 못하네요..
왜냐면 tpp 폐지타격보다 훨씬 더 효과가 큰 엔저 랠리에 일본 증시는 완전 신바람..
트럼프가 일본에게 tpp페지라는 작은 타격을 준 대신, 엔저 기조 확산이라는 더 엄청난 선물을 안김으로서
결과적으론 일본경제에 더 큰 헤택을 주었네요.
대선직전 힐러리 당선 예측우려로 장중 99엔까지 붕괴되었던 엔달러는, 트럼프 당선후 불과 2주만에 현재는 112엔대까지 급등.
트럼프 당선후 일본 증시는 완전히 신바람 났는데, 코스피는 완전히 죽을 쓰고 있네요..
트럼프 당선에 힘입어 미국은 올해 금리인상 1번, 내년엔 3~4번 정도 금리인상이 연이어 이루어질것이 예측되며
일본은 엔화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것이 확실해 트럼프 당선하자말자 증시랠리가 이어지네요..
반면 꺼구로 한국시장은 미국발 금리인상 우려에 가계 부채 급증과 부동산 시장 괴멸 우려가 커지며 코스피는 개박살 조짐..
트럼프발 금리인상에 일본은 신바람,,,한국은 쪽박찰 조짐....똑같은 미국발 금리인상인데 양국에게 이렇게
다르게 인식되다니...역시 세상은 요지경...
이렇게 아베노믹스의 승리라니..아베는 참 운빨도 기가 막히게 좋네...
하긴 최순실만 아니었으면 창조경제도 성공할수 있었을텐데...이렇게 붕괴의 길로 접어들줄이야...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