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에 가깝기는 하지만.....
평균수명 : 전국 특별시-광역시 단위 이상의 시와 도 단위로 통계치를 내보면 평균적으로
서울사람들의 평균수명이 가장 높습니다.
또한 도시와 농어촌 간에도 비교를 해보자면 도시사람들의 평균수명이 더 높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서울은 공해와 스트레스 때문에 평균수명이 낮을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도시보다 농어촌이 평균수명이 높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더군요..!!!
나무와 삼림의 분포 : 적어도 남한지역을 한정해서는 적어도 지난 500년 이내의 기간 안으로만 한정해서는
조선시대보다도 오늘날이 이 땅에 나무와 삼림이 더욱 풍부한 시대입니다.
특히 온돌이 보편화되기 시작하여 땔감사용량이 급증했던 조선후기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를
보일정도로....
오히려 오늘날에는 나무가 너무 많아 생태계 유지차원에서 일부지역에서는 오히려 벌목을 해야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오늘날이 조선시대보다 나무와 삼림이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유기농 과일-채소 등의 농산물이 우월할 거라는 믿음 : 현재까지 밝혀진 통계에 의하면 음식물로 인한
질병과 부작용 가운데 듬뿍친 농약과 살충제 등과 같은 화학적 요인에 의한 부작용은 전체 부작용의 1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음식물로 인한 부작용과 질병 가운데 90% 가까이는 생물학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온전히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산물들은 농약-살충제 듬뿍 친 농산물보다 생물학적 부작용에 훨씬 취약합니다.
물론 화학제품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재배하려면 소요비용과 노력 대비 단위수확량 또한 하늘과 땅 차이만큼
벌어질 정도로 비경제적인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반론의 여지도 많겠습니다만.... 그냥 두서없이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작성일 : 17-02-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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