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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2 13:20
지하철광고..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844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newsview?newsid=20150402070210621&RIGHT_HOT=R1

스마트폰이 지하철 적자의 한부분을 크게 차지했다는 기사네요.
더불어 노인들의 무임승차 부분에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하고.. 얌체승객 단속이야기하며 마무리..

스마트폰이 지하철 광고 판매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는 사회현상이..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이 없던시절 전방을 바라보거나.. 신문을 보던게 전부였는데..
이젠 아무도 광고를 안본다는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옛말은 사라져야할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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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5-04-02 13:22
   
무임 승차 못하게 입구를 만들면 될거 아닌가요??

항상 궁금했는데 .. 지금 지하철 입구는 마음만 먹으면 그냥 넘어갈 정도니..
농가무테 15-04-02 13:26
   
난 가끔 아 우둔한 시민이 많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노인들 무임승차를 없애면 적자가 없어질까요?
어차피 전차는 움직이는 겁니다. 시간별로..
그들이 타든 안타든..
노인들 무임승차 없어지면 그들은 분명 전철을 안타겠죠...
분명 집에만 있을 겁니다..
무엇이 더 좋은지는..한번 생각해볼만 하죠..

서울 변두리 양평, 천안 등등 경제를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 적자 내역을 한번 살펴봐야 할겁니다.
아마 지하철 건설비 등을 포함한 감가삼각비를 계산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괜히 전철삯 올릴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띠로리 15-04-02 14:21
   
광고를 유리창이나 문에 하지 말고 바닥에 붙이면 어떨까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가 시선을 바닥으로 고정시키게 되어 있으니, 스마트폰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광고를 읽게 될 듯 합니다. 영화 광고 중에 코카콜라 사진을 하나 껴넣었더니 코카콜라 판매량이 급증한 것처럼...
(하지만 만원 전철에서는 무용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