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환율이 싸면서 1시간에서 1시간반 정도의 짧은 거리의 선진국으로 해외여행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예전과 다르게 국가관과 개인관을 분리시키는 인식도 강한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또한 저는 식품공학을 전공하는 사람인데요. 일본이 식품공학분야에서는 엄청나게 발달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저번에 일본여행 갔을때 일본의 가공식품을 보고 많은 견문을 넓혔습니다. 물론 모든 분야가 일본이 앞서는것은 아닙니다만 요즘 식품업계의 화두는 1인가구거든요 근데 생산 포장 유통까지 정말 잘되있더군요. 솔직히 일본이 얄미운것은 사실이나 어느나라든 우리나라에 없는 좋은 시스템은 배우고 또 그걸 더 좋게 발전시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의미로 일본을 꺾을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