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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5 00:44
카타르 주축 선수 부정 등록 의심 주장
 글쓴이 : ByuL9
조회 : 976  

한국의 8강전 상대인 카타르에 출전 자격에 맞지 않는 선수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더 가디언지 축구 칼럼니스트 스콧 매킨타이어는 자신의 SNS에 “알모에즈 알리와 바삼 알라위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이 출전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이들은 FIFA(국제축구연맹)가 규정한 규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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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모에즈 알리 아시안컵 7골  현재 득점 1위 (대회 최다 실점 최악의 팀 북한전에 4골)  
바삼 알라위   16강 이라크전 1:0승 프리킥 결승골 

아직 의혹 의심 단계라 그런지 국내쪽은 기사가 별로 없더군요 
(해당 기사 링크첨부가 안됨  네이버에 " 카타르 부정 "치면 나오네요) 

한국 카타르 킥오프까지 22시간도 안 남았던데 ㅋㅋㅋ 

부정선수 출전시켰다가 월드컵 예선 몰수패 처리한 사례가 있긴 하더군요 


볼리비아, 부정 선수 출전으로 WC 예선 2경기 몰수패



볼리비아가 부정 선수 출전으로 몰수패 징계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월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2경기에 부정 선수를 출전시킨 볼리비아에 몰수패 판정을 내린다"고 전했다.

몰수패 처리된 경기는 페루(9월2일), 칠레(9월7일)전이다. 당시 볼리비아는 페루전 2-0 승리, 칠레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넬슨 카브레라가 뛴 것이 문제였다.

카브레라는 2007년 파라과이 유니폼을 입고 한 차례 A매치를 뛰었다. FIFA는 무분별한 귀화를 막기 위해 대표팀 간 이동을 막고 있다. 공식 대회 출전이 기준이다. 그런데 볼리비아는 FIFA의 허가 없이 카브레라를 대표팀에 합류시켰다.

결국 FIFA는 2경기 몰수패와 함께 볼리비아축구협회에 1만2000 스위스프랑(약 1400만원) 벌금 징계를 내렸다. 볼리비아는 1승1무를 거뒀던 2경기가 모두 0-3 몰수패로 바뀌면서 승점 4점을 잃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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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드 19-01-25 00:47
   
그런데 카타르는 오일머니가 있어서...돈으로 매수해서 묻어버릴수 있습니다.
     
ByuL9 19-01-25 00:48
   
그거야 뭐 유명하죠 ㅋㅋ과연 어느정도 막장 수준까지 오일머니가 커버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단 VAR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바레인전도 엿같았는데 ㅋㅋ
뿔늑대 19-01-25 00:58
   
afc라 기대도 안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