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연예인으로서 본분을 지키라는 얘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네요.
자칭 보수라는 인간들이 소셜테이너들에게 하던 소리랑 비슷하지 않아요?
페미질을 하든 뭘 하든 그건 수지 개인의 선택입니다. 언제부터 개인의 선택까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대중들이 좌지우지 했습니까?
이런식으로 묻어버리니 마니 할 시간에 틈만 나면 빨갱이 종북좌파 입에 달고 다니는 세력부터 어떻게 좀 해보시죠?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자본주의 시장특화된 직종입니다.
관심 멀어지면 자연스래 도태되기 마련이고, 법적책임 질 일 있으면 법적책임 지면 될 일입니다.
그 전에 개인의 책임범위 안에서라면 개인의 사상과 행동에 제약을 걸 수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