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이벤트로 3개월 할인받았던 1인...
이젠 3개월 정기구독 이벤트 기간 끝나기도 했고
정가로 구매해서 비싸질테니...
바로 구독 해지했죠
멜론에서 제일 싼거 봐도
월 4000원대.. 영 그렇더군요
딴데 가야겠다는 생각을 그때부터 했고
블투 살때 나온
애플뮤직 3개월 공짜 티켓이 있는데
서비스가 원체 너무나도 구려서
공짜래도 못할꺼 같아 패스
마침, 벅스라는 다른 업체가 이벤트가로
월 3100원에 싸게 해주더군요
전날, 벅스로 딱 옮겨갈려고 마음먹었는데...
멜론이 다음날 이용권 끝나자마자
맴버쉽 할인가 더해서
추천 이벤트로
월 2100원으로 고대로 후려쳐 제시해버리네요ㄷㄷ
이모티콘 경품도 주고.
무서운것들...
그래서 멜론으로 또 정착했습니다 -0-
뭔가 돈을 지불해가며 한국 음악 시장 불균형에
기여를 한거 아닐까 싶지만
싼게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