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해가는거죠. 갑자기 튀기면 개.돼지들 놀라니까. 서서히 온도를 높여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나중에 군인으로 전쟁에 투입될 수 있다는걸 교육시키는거죠
훈련병때 제식교육부터 시키는거랑 비슷한 의미임

전형적인 뻘짓이죠. 현대전에서는 아무 쓸모없는... 문제는 일본도 그걸 모르지는 않을꺼라는 거죠. 다만 그런식으로 하나하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군사훈련에 대해서 주입을 하겠죠. 다음에는 제식등을 하고 교련등을 하고 점점 징병제로 전환하려고...

몇년전까지 일본의 헌법개정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일본 국민들이 가만있지 않을꺼라고 했는데 결국 헌법개정해서 보통국가(라고 쓰고 전체주의라고 읽음)화 했잖아요. 그것처럼 저런식으로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결국은 징병제로 가려고 수쓰는거죠.

일본 아직 개헌 안했습니다.
그냥 법률 수준에서 자위대의 타국개입을 가능하게 한거지 위헌인지에 대해서도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아베가 개헌하려고 힘쓰고는 있지만 현재 일본 상황상 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실에서 총검술 효과는,
길거리 패싸움에서 태권도랑 비슷하겠죠.

수 년에 걸친 반복과 연습량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다면, 기술 없는 사람보다 훨씬 유리하겠지만...
근데 기실 총검술 들어가기 전에 눈먼 총알이나 파편에 죽을 확률이 99.99% 이상이며,
백만번 양보해서,
2차대전 당시 마냥 백병전이 되었고, 거기서 총검술만 한 5년 수련한 총검술의 달인이 죽지 않고 투입되어 있어도,
패싸움에 막싸움인데, 뒤통수 칼 맞고 죽을 확률이 90%일 듯...

2차 대전 당시 참호전에도 사실 총검술이고 나발이고 효과 있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아니, 이건 뭐 고대부터 병사들이 무술의 달인이라서 유리했다는 전쟁사 자체가 별로 없죠.
훈련도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건 난전에서 막싸움 잘하는 훈련도가 아니라, 전술적으로 지시를 잘 이행하는 훈련도지요.
손자병법에서도 예시가 많이 나오죠.
대규모 전투에서 개개인의 싸움 실력은 사실 무의미하니까요... 현대전은 더더욱.

길거리에서 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돌려차기 한방에 실신 한 놈 봤죠 ㅋ
태권도가 무서운지는 맞아봐야 정신차림 ㅋㅋ

이 사람들이..
실제 전투에서 뭐가 터질지 누가 아나요?
실제 총검돌격으로 근래  효과본 일이 있어요..
영길리 얘들이 아프간에서 탈레반 잡을때
소총이 고장나는 바람에 총검돌격...
격퇴시켰죠..
물론 그 격퇴시킨 병사가 전투민족 구르카 용병이었지만...
만일에 사태를 대비해서 총검은 필요함

총검술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총과검이 합쳐졌을때 본능적으로 나오는 행동을 효율적으로 제식화 시킨겁니다

현대전장도 개싸움이 당연히 일어나는데
이런 행동을 미리 연습해놨다면 위급상황에 자신도 모르게 나오게 되죠
결국 의미를 떠나 총은 든 사람이라면 교육은 필요하다 봅니다

우리나라는 필요함요
만일 전쟁이 난다면 시가지전투상황이라거나 빨치산 같은 경우도 상정해야 하는 점령전이 원칙이라서리..
뭐 미국처럼 분쟁지역의 영토와 국민을 흡수할 생각없고 그냥 미사일로 정밀타격이나 주요인사 제거라면 필요없겠지만...
우린 아니잖아요?ㅋ

요즈음은 아예 총검술 자체를 훈련소에서 안 배운다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