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힘들다는게 진짜 먹고살기 힘들다는게 아니라
살기가 점점 팍팍해지니 그런 여론이 형성되는 과도기라고 봐도 되는거죠.
전쟁이란게 답이 될수도 있지만 다른 민족과의 전쟁도 아니며 제국주의 시절이라 인권 무시하고 수탈할수 있는 시대도 아니며 수탈할 여력조차 없는 파멸만 보는 최후를 바라는 여론이 형성되는게 참 무섭다고 봅니다.
일상이 무너진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남의 가족만이 아니라 나의 가족
대한민국 전체가 광기에 빠져 꼭두각시 인형 놀이를 하는것만은 막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