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후반 아니면 80년대 초반 부터 대략적으로 90년대 까지로 생각이 되요.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도 그렇겠지만 미국무대에서의 인기도 생각해볼땐요.
안타깝게도 성룡 이연걸 세대 이후로는 새로운 스타도 거의 탄생하지 못했고 홍콩류? 의 인기의 원천이 액션 영화인걸 생각해볼때 90년대 이후에는 헐리웃에서도 홍콩식 액션 영화가 상당한 퀄리티로 뽑아져 나왔고 홍콩영화는 미친듯한 다작으로 작품성 떨어지는 영화가 판을치니 시들해진듯해요.
성룡과 이연걸 등의 대표적 스타들이 헐리우드에서 자리잡으면서 본진을 비운것도 한몫 한것도 같고요.
한류와는 성격이 조금 다른것 같아요.
당시 홍콩 컨텐츠는 영화로 인기 얻은 영화배우가 가수도 하고...
그 인기가 노래로도 연결됐던거라 따지고 보면 그냥 영화...하나인데...
한류는 조금도 다양성이 있어서 여러분야가 동시에 시들지는 않을것 같긴 해요. 익숙해지면 한류 자체의 화제성은 떨어질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