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화내실 필요도 없어요
미국이 이제 그만 끝네겠다는데 별수 있나요?
찬성하든 안하든 그건 우리사정이고

님 문재인지지자 아니셨나요?

그래서 해결책이 뭐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미국이 공격한다는데 무슨 명분으로 막나요?

그냥 전쟁은 피해서 살고 싶은거죠. 그 곁에 온갖 미사여구를 붙이는 것뿐

핵 폭격을 약물치료 수준으로 얘기하는 분도 있던데요 뭐 ㅋㅋㅋ

저쪽 지배자가 개 또라이인데 뭘 어쩌라구요!
우리나라도 지금 또라이 내려보내느냐고 정신 없는데

예전에 민항기가 착오로 서울상공에 들어와 대공포 사격을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서울시내 유탄이 쏟아져 애먼사람 죽고 다치고 난리가 아니었죠...

전쟁나면 어떨거 같아요?

당장 내 부모가 형제가 잠시 외출했다 주검으로 돌아올수있어요.

물론 전쟁 필요하면 해야지요.

하지만 그건 최후의 방편이거나 애초에 반격을 못할 정도로 초토화할수있을때 시작하는겁니다.

그냥 일시적 감성으로 전쟁 주장하다 진짜 전쟁나서 내 혈육의 시신을 안고 피를 토하며

울부짖어봐야 그땐 늦은겁니다.

지금은 김영삼이 전쟁을 막았을때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우리한테는 미국을 막을 명분이 없어요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기왕 한다면 최대한 빨리 끝나도록 협조하는것 뿐입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누가 일시적 감성으로 전쟁주장하는 사람이 있나요?

일시적인 감정? 헛소리 이제 핵무개발과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이 막바지에 와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위기가 고조 될텐데여
이번에 넘어가도 남에는 더높은강도에 군사력이 동원될텐데여? 바보같은 소리좀
하지좀 맙시다 소형화는 이제 2년내외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1년내외라고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피할수있슬지 모르지만 다음은 피할수 없다 이말입니다..

전쟁 하지 말자는거 아니잖아요.
조금 신중해지자 그말입니다.
지금 댁들은 마치 결전을 앞둔 흥분하고 들뜨고 공포에질린 신병들의 모습이에요.
광기마져 보여요.

사실 현재같이 금수저 논란이 있을정도의 신분제가 고착화된 상황에서
그걸 타개할 방법이 전쟁일수도 있어요.
다같이 망하고 새로시작하자...
죽는놈은 안됐지만 할수없고...
이거거든요.

답답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조금더 진중해야합니다.

대책없는 비판은 원숭이도 할 수 있습니다.
해결책 먼저 제시해 보시죠

차라리 초딩이면 더 또박또박 맞춤법도 알맞게 쓰겠다;;;

님 말대로 무력통일하고 땅떵어리 조금 커진 개도국으로 ㄱㄱ~ 볼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