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한테 2만원 빌려줬는데 어느날 친구가 복권 당첨됐어요
내가 생각하기에 그 친구가 복권 못 살 정도는 아니지만 내가 준 돈이
직간접적으로 복권을 살 여유를 제공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 복권당첨에 제 지분은 얼마나 될까요??
이런식의 논리라면 개성공단으로 이명박정권때 넘어간 돈이 역대 최대입니다
님 질문은 답은 이명박이 됩니다
남한에서 전쟁으로 제일 많은 것을 잃는 사람은 재벌이겠죠.
그리고 또 한명, 권력과 명예 부....그리고, 후손들까지의 삶도 지옥으로 변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핵을 가지고 있건 없건, 전쟁(전면전)에서 지건 이기건 간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건 누구일까요?
따라서, 전쟁은 나지 않습니다. 끝!
지금이 50년대도 아니고..무슨 전쟁나면 수십만 수백만 사상자가 난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는지..초반에 그정도 인명피해를 내려면 북한이 완벽하게
기습을해서 휴전선솨 수도권에 대대적안 화력투사와 압도적인
기갑부대로 밀고 내려와야 가능할까 말까한 시나리오 인데..아직도
이런 구시대적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고 겁먹는 분들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글구 작년에 주한미군 사령관의 발언도 철썩같이 믿고 있으니 말이지요..
저는 선제타격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적어도 지금 상황에선 우리가 먼저
타격을해도 북한이 얼마만큼 대응울 할수 있을지는 적어도 우리에게
수십 수백만의 피해를 입할수 있는 수준의 대응은 못할거라 생각하네요..
지금은 이차대전이나 한국전쟁때 상황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