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뛰어든 더블스타타이어(더블스타)가 구성한 컨소시엄은 중국 정부당국이 주축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호타이어 인수는 결국 중국 정부가 국가적으로 타이어 사업을 키우기 위한 시도로 볼 수 있다. 중국 정부 차원에서 진행 중인 거래란 점은 협상 장기화시 인수 포기를 선언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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