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가치관의 차이가 아닐까요..
예를들어 내가 벌어들이는 한달 소득이 200만원이지만 400만원짜리 물건을 2달 꼬박 걸어다니고 굻어서
모아 그 물건을 샀지만(보편적인 사회적관점에서는 과소비처럼 보이지만) 개개인이 느끼는 만족감은
2달동안의 고생은 아무렇지도 않을때는 합리적 소비죠..
다만 소비를 하고나서 일말의 후회감이 든다면 가격에 상관없이 과소비가 되는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개개인의 욕구는 차이는 있지만 여자가 허영이 많다 남자가 많다는 좀 아닌듯하구요..
제 주위에도 동생하나는 월세살면서 차에 미쳐서 꼭 몰아보고싶은 차가 있어서 주위에서 욕하지만 (특히 니
주제에 뭘!! 이런 시선들) 그녀석은 아랑곳하지않고 돈을 모으는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