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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1 13:23
유나티이드 항공 인기 많네요..근데 오버부킹인데 탑승은 어케 한겨??
 글쓴이 : 저급어그ro
조회 : 754  

체크인때 오버부킹이면 못타지 않나요??

오버부킹인데 승객 다 태웠단게 이상한데..

쟤들은 전산화도 안되어있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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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미 17-04-11 13:28
   
아마 뒤늦게 도착한 사람이 무슨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미리 발권한 사람들중 만만한 동양인 끌고 내린거구요.
더 가관이 머냐면 한명이 의사인데 긴급 수술을 해야되서 거부했는데도 강제로 진압해서 질질 끌고 내린것은 진짜 웃긴일이죠
로자리오 17-04-11 13:41
   
뒤늦게 도착한 사람들이 직원이라고 하는것 같네요.
직원 대신 자발적 하차 요청후 아무도 희망자 없어서 추첨했다는데 동양인이 3명이네요.
랜덤 추첨에 동양인이 4명중 3명이라는게 인종차별 냄새가 나네요.
거부하니까 강제 진압으로 끌어 내리기 시전...
영문기사에는 절차상에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데 그래도 저거 소송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몸빼 17-04-11 13:43
   
규정상 항공사 직원보다 승객이 우선순위가 높아요.

즉, 항공사 직원 태우느라 승객을 내리게 한 것부터 규정위반이란 얘기예요.
     
Alice 17-04-11 13:45
   
늦은 직원 태우려다 이 사단이 난거죠.
Alice 17-04-11 13:45
   
오버부킹되면 체크인 먼저한 순서대로....
늦으면 자리 없는거죠.
조지패튼 17-04-11 13:46
   
아무 문제 없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미국 교통부에서 조사 들어간다고 합니다.
ㅣㅏㅏ 17-04-11 13:47
   
발권 단계와 탑승후는 얘기가 좀 다를꺼 같아요. 솔직히 발권때 자리없다고 해버렸음 되고... 하다못해 탑승전에라도 안태웠으면 또 모르겠는데... 이건 항공사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테러리스트나 현행범도 아닌데요.
몸빼 17-04-11 13:50
   
주지사까지 나서서 뭔가 잘못됐다 하는 상황입니다.
경찰관 셋 중 한 명은 보직해임 당한채 징계수순 들어갔고요.

약관상 항공사가 타당한 사유로 탑승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승객의 우선순위가 직원보다 높아서 규정에도 위반됩니다.

유나이티드 이번에 코피 터질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민달팽이 17-04-11 13:53
   
이거 일 커지고 있어요. 유나이티드 이번엔 좀 정신차릴래나
아라미스 17-04-11 13:58
   
밑의 글에서 항공사 권한이 먼저라면서 이야기하는 사람 있던데 말도 안되는 소리죠;;
기가미 17-04-11 14:55
   
아니 게다가 승무원석이랑 승객석 따루 있는데 직원 태우려고 승객 내리게 한다는게 웃기지 않나요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