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돌아왔을 때 영상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17/apr/10/united-airlines-video-passenger-removed-overbooked-flight

미국도 이제 비상식이 판치는 국가가 되려는가...

보상금으로 재벌되는 건가?ㅋㅋ

소송걸면 수백억 짜리네...
유나이티드 미친것들..

저것이 사실이면 듕궈 수준인데 ?;;;

좀 더 설명을 붙이자면 유나이트 공항직원은 루이즈빌에 가서 비행기를 손 봐야 하는 데 못 가면 그 비행기가 취소 됩니다. 회사 차원에선 손실이 생기고 그 비행기에 예약 된사람은 아무도 못 가죠. 그리고 비행기안에서 한 것은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 거 보이는 데 항공보안관이 내리라면 내리는 게 상식이죠. 그 것이 문제면 나중에 소송 내서 보상 받는게 정상적인 절차 일테인데 거기서 소리치고 반항하는 건 좀 그렇죠. 유나이트도 그런일이 생기면 좀 더 나은 방법으로 할 수 있을 텐데, 아주 안 좋은 방법으로 일을 처리하네요.

저런 경우 항공사에서 바우처로 꼬십니다.
"마일리지/무료항공편/무료업글 바우처 드릴테니 스케쥴 널럴하신 분은 양보해 주세요" 이러면서 말이죠.
이렇게 무작위 추첨으로 끌어내렸다는 경우는 듣도보도 못 했네요.

기사 읽어보니 위의 지원자 모집 단계가 생략됐다는 얘기도 있네요. 좌우간 심했네요.

$400 에서 $800 까지 올리고 호텔까지 공짜, 다음 날 3시 비행기 까지 해 준다 하고도 아무도 안 나서서 나중에 추첨까지 간겁니다. 추첨으로 첫 3명은 그냥 그 거 받고 나갔고요.

말이 필요가 없네요.
어떤 이유가 붙던지 항공사가 미친겁니다.

소송하면 미국인데 저런 행동을 보였으니 법을 잘 몰라도 3-4개는 그냥 회사로 소송걸 수 있을 듯.
나이트 클럽 화장실서 다리 골절로 5천만원 받는 나라인데 저정도면 도대체 얼마 일까요? ㅎㅎ

그런데 저렇게 악다구니 쓰고 고함지리는 거보니 걍 두들겨 맞을 만 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든지 좋게 대처할수 있었는데도 저렇게 악다구니 쓰면 나라도 두들겨팻을지도 ㅋㅋㅋㅋㅋ

네 가셔서 두들겨 맞으시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

소리지른거 테이져건 맞아서 저러는 건가요?

기사 보니까 경찰이 테이져건 썻다고 하던데...

입가에 피는 제압 과정에서 옆쪽 의자 손잡이에 얼굴 부딛혀서 난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