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들도 주로 새벽에 일하는분들이 많기때문에 오전보다 오후나 저녁에는 쓰레기와 담배꽁초때문에 더러워 보이죠. 차라리 윗분 말씀처럼 쓰레기통을 늘리던가 아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 법적으로 파우치처럼 생긴 미니재털이같은것을 의무적으로 가지고 있게해야 한다고 봄. 그리고 흡연구역을 주기적으로 설치하면 그곳으로 가서 피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안된다 또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만 말하고 시스템이 못따라가면 본말전도라고 생각해요.
제가 초중딩때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이 있어서 공공질서 교육을 빡세게 받았는데 요즘은 그런거 지키는걸 유치하게 생각하는 풍조가 있는것 같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 초등학교 근처가면 유희왕카드 껍데기가 천지에 널려있었죠...
그세대가 자라서 담배꽁초 버리는거라 하면 일반화의 오류인가요?
쓰레기통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술집앞 바닥에 버리는사람들, 회사앞 바닥에 버리는사람들, 학교앞 바닥애 버리는사람들
정말 태반인데 이게 쓰레기통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냥 습관입니다. 주의에서 아무도 지적을 안하기때문에 그 잘못을 모르는거지요
한번 지적받거나 혼난 사람은 그기억이 있어 함부로 바닥에 버리지않습니다
그냥 담배피는 인구 자체를 줄여야할일이지만
정부는 세수덕분에 정말 사람들이 끊는건 원하지않기때문에 ㅋㅋㅋㅋ
거기다가 금연구역따위 돈안들이고 설정하는건 잘할수있지만
흡연권에위협이되서 흡연자들반발도 무시못하니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고
그렇다고 돈들여 제대로 흡연시설확충할생각은 추호도없겠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