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뤼미에르 연구소가 천경자 작가 미인도 위작이라고 증명
트윗에 올라온건데..
아직 언론에 안뜬지라 진위를 모르겠지만..
역시나 위작이...
국립현대미술관장과 의혹 어린 넘들이 먼가 구린짓을하고 발뺌했던거 아닌지 몰것슴.
SBS스페셜은 이런 양측 간의 정반대 주장 외에도, 미인도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저격한 김재규의 재산 압류 과정에서 처음 등장한 사실, 그 유통 경로의 추적 과정, 그리고 자신이 위작을 만든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권춘식의 증언과 재현 과정 등을 내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무엇보다 주목할 만했던 부분은 논란의 출발점이 됐던 ‘움직이는 미술관’전이 당시 이어령 문화부 장관의 기획 아래 이뤄졌으며, 윗선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으려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화랑협회의 태도였다.
천경자 화백의 지인인 김성환 화백이 들었다는 “너희가 진짜라고 했으니까 진짜라는 증거를 대지 않으면 7명의 목을 치겠다”는 얘기는 당시 문화부에서 화랑협회에 가해진 압박을 짐작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