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현상이죠. 전통요리에 대한 방송이 늘면 늘수록 좋아요.

아니요 예능으로서요.. 그냥 일하는데 쉴때 보게요

일단 구성이 이렇습니다......

해외 각국의
인지도 있는 셰프 5명 + 대한민국 각 지역장인 ( 서울,충청,강원,전라,경상 )
지역장인 (=한식 스승) + 외국 쉐프 ( 한식 제자)
이런 시스템이라 예능으로도 재미있습니다.....

갸들이 아무리 유명한 쉐프라해도.....
한식에 대해서는 지식이 없으니...(한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제자가 되어서 한식을 배우는 걸 흔쾌히 받아들이겠다.
라는 마인드 같더군요......

특히, 문헌에 기록된 고조리서 재현이 많아 볼만합니다.
( 고조리서 재현비율  70 ~ 80 % 이상 )

편집이 어설픈 느낌
그리고 맛평가단이 저질...
한식대첩도 글고 팀셰프인가 그것도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