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현대는
한국에서 고용하는 종업원이 20만명이넘고 현대는 관련사업체를 포함하면 200만명이
현대관련회사에서 밥벌어먹어요..
근데 애플은 미국인 몇명이나 먹여살리나요..
애플에 종사하는 일부는 좋을지 몰라도..
국가적으로보면 애플같은 기업보단 삼성 현대같은 기업이 국익에 보탬이돼죠
MIT는 공과대학이라서 그런거고 종합대학이 반드시 특별 전형이 있어야하는건 아니죠
실제로 미국도 스탠포드나 뉴욕 대학 같은 곳은 상만으로 지원하는 전형이 없어요
하버드는 있다고는 하더군요..
특별전형이 원래 없었던게 아니라 그 당시에는 국민들도 없애는걸 많이 찬성들 했고 학교 외에 콩쿨이나 외부 수상을 위해서 지나친 영재 교육과 유치원부터 초등학생의 어린 애들이 사교육으로 찌들어가는 부분을 막으려고 없앤건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겁니다...
다시 특별전형 부활하면 다시 영재교육과 학교외에 외부 수상을 위해서 사교육에 불붙는 효과라 반드시 장점이라기도 애매한 부분이고요
그리고 애초에 잡스가 되려면 최고 대학을 가야한다니도 잘못된 소리입니다
잡스정도 될 위인이면 서울대니 스탠포드를 나와서 되는게 아니라 대학과는 무관하게 다른 세상을 보는 눈과 전략으로 크게 되는거지...
잡스를 키워내려면 대학에서 특별전형을 받아줘야한다는 아니예요
정작 잡스는 대학교육과 천재는 별개다를 보여주는 인물이고 대학교육한다고 키워낼수도 없습니다
한국이 아니라 전세계 어디서도 대학교육으로 잡스를 만들지는 못합니다 애초에 대학교육으로 만들어지는 그런 인물들이 아니예요
그러면서 외고나 과학고는 왜 없애자고 줄창 말을 할까요? 천재라 칭하는 애들 과학고 애들이죠.
가장 웃기는게 평등교육을 말하면서 정말 평등이 무슨 뜻이고,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른다는 것이죠.
내가 아는 평등은 기회의 평등을 말하는 것이지, 결과의 평등은 아니란 것이죠.
사람들이 터부시하는 성적이 의미하는 것이 뭔지를 생각도 않죠. 그리고 사회에서 성적을 보는 의미가
뭔지도 생각을 못하고 있답니다. 왜 서구의 대학들이 성적과 사회활동, 봉사 같은 것에 유의미한 관점으로
바라 보는지 아나요? 성적이나 사회활동, 봉사, 이것들이 가지는 공통점은 개인의 성실성과근면성을 나타내는 지표란 점이죠. 대학에서 성적 우수자를 바라는 것도 물론 똑똑한 사람이기에 뽑는 것도 있지만, 성실함과 근면성을 보는 것이 더 많다는 점이죠. 모든 학문의 기본은 성실성이고 근면성이란 것이죠.
기업 또한 마찬가지란 점이죠.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어디서든 대동소이 한 것이죠.
서울대 백번 천번 안가는게 다행이네
미국일류대학 가는게 좋음 능력주의라서
열심하고 들어가서 이름날리는 위인이 되렴
한국에서 능력타령못함 기업이니 사회니 다빨아먹고 버리는데
서울대 나오고 취업 나가던가 연구직 있다보면 잘해봐야 PC방 사장 << 실제 경험하신 이모부 결국은 지금 PC방 사장하고 취미로 앱만들고 계시네요
차라리 미국을 갔다면 하고 늘 일에 미쳐살지 말고 삶을 즐겼었다면 하네요
한국에서 진짜 너무 열심살아야해요 다 열심 사는데 티도안남 ㅠ
님이 원하는 것이 아닌, 학생이 원하는 것이란 점이죠.
왜 학생이 서울대를 원했는지를 모르니 하는 소리겠죠.
저 학생이 단순히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라서 그랬을
것이라 보는가요? 세계경진대회 준비로 수능을 소홀히
할 수 밖에 없어서 자신이 원하는 학교의 학과에 성적이
미달이어서 떨어졌죠. 문제는 서울대학 교수분이 자신을
가르쳤는데, 그 교수의 수업방법이 자신과 맞았던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그 교수를 자신의 멘토로서 존경한다더군요.
이 학생의 서울대 입학 이유의 전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