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민방위 통지서가 날라와서 내일 민방위 갑니다 ㅎㅎ
예비군복입고오는 1년차 민방위아저씨도 한두명정도 또 볼거같습니다 ㅎㅎㅎ
예비군일때나 민방위일때나 이렇게 항상 이런훈련 받을때마다 드는 생각이...
도대체 왜 국가에서는 이런 국가재난이나 위기대처능력에 대한 교육을 여자들에게는 제공하지않을까입니다
이건비단 여자들의 국가안보관과 위기대처능력의 빈약함을 전부 여자들 탓으로만 여길수도없습니다
위급상황발생시 응급구조구급법, 화재진압 소화기종류와 사용법, 자연재해등에대한 대처법 등등등...
전쟁상황발생시 총기사격술, 총기파지법, 수류탄투척법, 방독면사용법 등등등...
그리고 자신이 살고있는동네에서 대피할수있는 대피소위치도 교육좀하고 (지하철역사가 대표적인 대피소)
이정도는 충분히 여자들도 할수있는데 도대체 왜 여자들에게는 이런 교육기회를 국가차원에서 제공하지않을까입니다
여자는 그냥 아무것도 모른체 멍하니있다 쳐뒤지라는것밖에 안되는데 말입니다
제가 만약 여자라면 국가의 이런처사에 정말 화가날것같은데 말입니다
남자들이 알아서 다 해주잖아 이러면 정말 무책임한 말이고 남자들도 위급상황이오면 자기몸하나 지키기도 빠듯하고 버겁습니다
기본적으로 여자들도 육체적으로 할수있는건 배우게하자입니다 (정신무장도좀 시키고 말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반대로 듣기로는 여성부를 강화한다고 하는데... 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