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장 좋은 것은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무력에 의한 충돌없이 대화를 통해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이루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현 북한의 통치체제를 보면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만약에 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 우리 세대에 해결하는게 후대를 위한 일이 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우리 죽기 싫다고 뒤로 미루면 결국 피를 보는건 우리 자식, 손자 세대가 될 겁니다
어느 정당의 대권후보가 쓴 글을 확인해서 보시기를...
예로 요즘 샤드 문제는 한물 갔지만 그렇게 어이없게
그 어떤 미국한테 정치적 딜도 못 받고 억지로 받을줄은
누가 예상이라도 했을까요~
정치외교적 변수는 항상 열어두고 앞을 내다봐야 함
우리들만 좋다고 밀고 나가도 그걸 받아들이는
이해 당사국들은 항상 다른 입장을 갖고서 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