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3D 프린터의 가장 큰 문제는, 속도라 하더군요, 그러니 당장 상용화가 된다고 해도,
소품종 대량 생산은 사실상 가성비가 최악이라 그런곳에 쓰일 일은 없을거라 하더군요, ,
대신 다품종 소량 생산에선 대단히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더군요, , ,
가령, 군용으로 사용된다고 생각을 해봤을때, 지금에야 부품 생산과 완제품 조립 라인 유지를 위해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 관계로, 단종되버리는 무기 체계와 부품들이 존재합니다만, 이 3D 프린트의
경우엔 도면만 있다면 원하는 부품을 언제든지 필요한 만큼 뽑아 쓸 수 있기에, 사실상 부품 단종이란
개념이 사라져 버리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