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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0 13:44
틀리기 쉬운 맞춤법 '담궜다, 잠궜다'
 글쓴이 : 군포시청
조회 : 648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발을 담궜다, 문을 잠궜다'

이게 틀린 표현이더군요. 
밑에 주식에 발 담그시는 분들도 알고계시면 도움이 될지도요..ㅎㅎ


[국어사전]
담그다’는 어간 ‘담그-’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하면, 어간의 끝 'ㅡ'가 줄어 ‘담그-+-아→ 담가, 담그-+-았-→ 담갔-, 담그-+-아서→ 담가서’와 같이 활용하므로, ‘김치를 담갔다, 김치를 담갔었다’처럼 적습니다.
(관련 규정: '한글 맞춤법' 제4장 제2절 어간과 어미 제18항 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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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7-04-10 14:01
   
과연 공무원 크크
     
군포시청 17-04-10 14:18
   
크크 전 시청 직원은 아니고 그냥 군포 시민일 뿐..
홀로장군 17-04-10 14:29
   
궜다..  그냥 과거형 아닌가?

틀린 표현이구나..
     
군포시청 17-04-10 16:02
   
음, 제가 단어선택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궜다가 아니라 갔다 라는군요.
은근히 틀리기 쉬운 맞춤법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