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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9 19:29
신 촌 을 거 닐 다
 글쓴이 : 찰뚱이
조회 : 842  

오랫만에 신촌 지하철역에서 시작해
연세대 신촌기차역을 지나 이화여대앞까지 걸어보았습니다.
폐업했다가 부활한 독수리다방도
문화재로 지정된 옛 신촌역도
모습은 조금씩 달라졌지만 그대로 있어서
추운날씨지만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저도 중학교때 한번 가보곤 이제야 가봤는데
옷사러 가끔 가던 이대앞 길이 너무나 좁아보여 피식 웃었습니다.
어릴땐 참 넓은 길이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즐감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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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차칸웨이크 19-01-09 19:39
   
어?
독수리 다방이 부활했어요?
와~
독수리 약국도 있네...
근데..
지금은 신촌 지하철역이 있지만 이전에는 신촌역이 따로 있었지요...^.^
과거의 신촌역 앞 공원 벤치에서 술 먹고 뻗어있던 사람이 바로 이 웨이크였습니다..ㅎㅎ
sangun92 19-01-09 19:41
   
헐.
독수리 다방...
가본 지 어언 40년이 넘었네.
내 기억으로는 그 때는 1층이었던 것 같은데...
     
차칸웨이크 19-01-09 19:51
   
그리하면 나이깨나 먹은 자인데..
왜 그리 입이 험하고 더럽더냐..
그대의 악플을 익히 알고 있지만 얼핏 다른 사람으로 착각한 적이 있으나 이제는 제대로 알기에 처음으로 대댓글을 달았느니..
그대의 살아온 인생경험에서 이 웨이크에 행한 그대 짓이 옳다면 계속 그리하라..
내가 달을 사랑하는 존재인 것 알고 있을터이니 이에 반한다 생각되면 그대 꼴리는 대로 행하라...
어차피 웨이크는 사람사는세상 따위 모르는 그대 정도는 관심 없으니..
씹든지, 뱉든지..^.^
          
sangun92 19-01-09 19:59
   
수차례 했으나 답이 없었기에 또 다시 하는 질문.
Hulman이라는 닉넴을 알고 있음?

그리고
소수의 유저가 아니라, 다수의 유저가 너에게 하는 소리를 들었으면
자신이 왜 다수로부터 비난을 받는지 자신의 언행을 돌이켜 볼 일.

자신이 뱉어낸 똥은 생각하지 않고, 남에게 악플이라며 비난?
왜 그런 댓글을 받는지 생각은 해봤음?

꼭 윤서인이 자신에게 악플이 달린다며 지랄하는 꼬라지랑 비슷하네.
               
차칸웨이크 19-01-09 20:03
   
??
Hulman이 누구인지요..
나는 진보 사이트와 가생이에서만 놀 뿐 다른 사이트의 웨이크는 없답니다.
도대체 누구와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하여..
그 사람이 글 쓰는 방식과 내가 글 쓰는 방식을 자세히 살펴보든지요.
               
차칸웨이크 19-01-09 20:06
   
아니면 그대가 알고 있다는 그 사람의 글 쓰는 방식을 가생이 회원들이 판단하도록 이전의 웨이크 수천개의 글들을 까발려 보든지..
내가 올린 글을 보고 판단한 것 아닌가?
못하면 넌 참으로 비열한 놈...^.^
자신있으면 오케이?
                    
sangun92 19-01-09 23:06
   
자신이 쓴 글을 찾아볼 줄도 몰라?
자신이 어떤 글을 쓴 줄도 몰라?

하긴 제 정신이 아니니, 알아볼 리가...
     
차칸웨이크 19-01-09 20:01
   
망설이지 말고,
고민하지도 말고,
그대 꼴리는 대로 행하라..
심지가 곧 그대의 뿌리이니 나는 내 글에 달린 그대의 글을 보고 버릴 뿐이다.
나는 사람이 중심에 선 세상을 원하고 악질러들의 행위 조차 달에 대입하여 인정하는 웨이크? ㅎㅎ
          
sangun92 19-01-09 20:05
   
ㅇㅅㅇ이 자기 혼자 옳다며 정신승리하는 것과 똑같은 행태.
               
차칸웨이크 19-01-09 20:08
   
아니..
이렇게 비열하고 느추하게 굴지말고 정정당당하고 증거있게...
자신있으면 주절거려 보세요.
당신 따위가 알고 있던 그 사람이 이 웨이크 맞나요?
주뎅이도 다 같은 주뎅이가 아닌데....^.^
이 웨이크가 댓구를 안하니 니 꼴리는 대로 생각하는 것이 명제같았나 봐요?
          
sangun92 19-01-09 20:07
   
윤서인도 자기가 옳다며 정신 승리.

지만원도 자기의 광주 북한군 특수부대설이 옳다고 주장.
               
차칸웨이크 19-01-09 20:09
   
그대의 웨이크를 향한 행동들이 윤서인 보다 더 악질인거 모르는가?
너 참 나쁜 인간이로다.
               
차칸웨이크 19-01-09 20:11
   
계속 주절거려 보세요.
이 웨이크가 그대 따위에게 뭔 잘못을 했는지..^.^
왜 성향이 달라서?
                    
sangun92 19-01-09 23:07
   
헐.
너는 성향이 다르면 욕을 하느냐?
               
차칸웨이크 19-01-09 20:19
   
내가 말했지.
비열하고 더럽게 살지는 말자고..
사랍답게 살자고..
응?
누꺼풀에 감정과 악플이 씌워있으니 뭔 말인지 모르겠지?
에라이 자슥아..
                    
sangun92 19-01-09 23:11
   
큰 공간 안에 100명의 사람이 있어.
99명이 나머지 한명에게 비난을 가하고 있어.

그러면, 그 상황이 일부러 왕따를 시키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그 한 명은 자신의 언행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되새겨 봐야 하는 것 아닌가?
더구나 그 99명들이 평소에 어떤 언행을 바로 잡으라고 충고하기까지 했는데.

너처럼 자기에게 악플을 단다고 욕하고 있을 일이 아니라.
     
부분모델 19-01-09 20:34
   
허얼 그러시군아 ㄷㄷㄷ
차칸웨이크 19-01-09 19:45
   
많은 사색에 빠진듯 한데..
이왕이면 가생이질 하지 말고 금화터널과 사직터널 넘어 광화문쪽으로 직행해보세요.
술이 땡기면 금화터널 넘어 오른쪽으로 빠진 후 영천시장 첫번 째 집에서 전으로 술한잔 빨든지요..^.^
신의한숨 19-01-09 19:50
   
독다방이 전에 그자리 맞나요??
Kyle 19-01-09 19:53
   
아 서울 살고 싶네유
신의한숨 19-01-09 20:06
   
우쒸~~~모처럼  나고 자란 동네 회상에 젖을라는데...댓글이..
몬 인간이 그리도 세상 이치 다 아는듯이 지혼자 훈장질이고 꼰대질인지...
     
차칸웨이크 19-01-09 20:11
   
줄기찬 너 같은 악플러는 일단 열외..
저~기 상군이가 있거든..
          
신의한숨 19-01-09 20:18
   
당신이 그눔이라구 안했는데???
내 오줌발이 줄기찬건 우찌 아랐으까?
               
차칸웨이크 19-01-09 20:21
   
니 나를 향한 악플은 유명하잖어..
내가 "신의한숨"이라는 자를 똑똑히 기억하는데...^.^
그렇게 악플 짓 하며 사니까 좋아?
나는..
이 웨이크는 악플 짓 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믿어?
믿겨?
                    
신의한숨 19-01-09 20:22
   
똑똑히 기억할리가,,
그렇게  똑똑할리가 없는데?
                         
차칸웨이크 19-01-09 20:25
   
됐다..
비열한 면상을 휘갈기고 싶지만 그러고 싶지는 않다.
좀 커라..
사람사는세상을 좀더 보고 생각해주세요...
                         
신의한숨 19-01-09 20:37
   
생각해 보니 오래전 신촌역 앞 벤치에 술 취해 시비걸던 눔
면상을 갈겨 준적이 있었는데 몇대 쳐맞드니 엎드려 빌드만...
부분모델 19-01-09 20:51
   
찰뚱님 잘봤습니다 ㅎ_ㅎ
     
찰뚱이 19-01-09 21:17
   
모델님, 오랜만입니다 ^^
잘 지내시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