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이익을 대변한다 (미국의 총알받이, 좀더해주면 미국 전용 용병)
다큐멘터리에서 한국군과 일본(특히 해상자위대)에 대해서 미군 장성이 표현한것중에서 한국군이 미국에게 어떠한 존재인가를 정확하게 표현한 것이죠.
미국이 보기에 한국군의 존재 이유는 한국의 안보가 아니라 미국을 위해서 존재한다는것이죠.
전쟁이라.
그런데 총알받이를 동원도 하지 않고 미국이 전쟁을 벌인다. 미국답지 않군요. (트럼프라서 그런가? 그런데 미국 장성들이 뭐라고 하긴할텐데)
미국이 한국군(예비군포함)을 무제한 무료로 쓸수있다. 라는 댓글을 보면서 이건 뭐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국이 미국의 이익이 없으면 혈맹도 없다 (아들 부시가 일본을 상임이사국 만들어줄려고 해서 일본이 날뛸때 노무현정권이 무산시키자 미국무부장관이 한국에와서 했던 협박) 고 하죠.
그런데 한국군 총사령관도 부재고 의회도 대선에다가 정신없는 와중에 한국군을 미국이 마음대로 동원?
노무현정권때 이라크 파병 (노무현 탄핵으로 인해서 파병이 1년간 늦어졌음). 당시 노무현이 눈물을 흘리면서 국회의 동의를 얻었었는데, 이라크 파병조차도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죠.
뭐, 전쟁이 당장 나면 동의고 뭐고이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