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축복받은 삶은..
자신이 죽었을 때 장례식에 수많은 조문객이 찾아와줘서
진심으로 정말로 슬퍼하고 울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생전에 나에 대해 좋은 사람이이였던 것으로 기억해주며
성대한 장례식으로 치뤄지는 것..
물론 대개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별세했을때 그렇지만
나도 그렇게 되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고 착하게 살아야 겠네요
아ㅜㅜ 생각해보니
만약 내가 죽으면 내 장례식에 찾아와주고 몹시 슬프게 애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걸 생각하니.. 참 암울하다 ㅜㅜ
인생 헛살았나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