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진상 짓이 아니고요.
반대로 님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진상 짓은 그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죠.
자신감을 갖고 할 소리 해가면서 사세요.
자신의 권리를 취할 때는 확실히 하고요.
요즘 세상에서 그런 태도는 누가 인정 안해줘요.
착한 성격과도 거리가 먼 태도라서.............
님은 내가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 힘내세요. 헬로가생 화이팅!! -
전 착하지도 않고 그렇게 소심하지도 않아요.
길거리에서도 불이익 당하는 사람 있으면 대신 싸워줌.
근데 내가 당하는 건 잘 뭐라 못해요.
에이 그냥 넘어가지 함.
특히 식당 웨이터나 헤어디자이너나...
제가 돈 주고 쓰는 사람들에게 더욱 뭐라 못 함.
내가 손님이니 뭔가 약자와 다투는 기분이라...
그사람 마음 아플 거같아 뭐라 못해요.
내심 조금이라도 돌려받길 바라고 호의를 베풀 경우 , 상대쪽에서 당연한듯 호의를 받게되면
그 기억이 오래가긴 하는데 ㅎㅎㅎ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 마음을 닫을 필요까지는 없는것 같아요.
너무 따져가며 살아도 인생이 더 팍팍해질수 있으니, 님 말씀대로 밸런스를 맞춰가며 적당히 하는게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