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 갑자기
인형의 저주로 한가족이 망하는 내용인데 마지막 장면이 충격적이죠..
적당한 에로티시즘도 있었고.. 상당히 세련된 영화였습니다.
물론 김영애란 배우를 평생 기억하게 된 작품이었죠.
아직 옛모습 그대로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