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지쳐서 되야 되나보다 하게 되네요. 진척이라곤 털끝만큼도 안나가고, 제자리에서 뱅뱅 도는 그런 형국을 보는 것도 지겹네요. 철로 건설 할거다란 말만 했지, 정말 하고 있는지에 대한 뒷말은 쏙 들어갔죠. 행동이 수반되지않는 말뿐인 잔치는 끝내고, 말을 하기전에 행동을 먼저 보여야 할 겁니다. 남북회담 두 차례나 하면서 결론이 난 것은 그냥 변죽만 울렸다는 것이죠. 실천적 행동이 동반되지 않는 한 제자리 걸음만 할 것이라 봅니다. 성명서 남발해봐야 그냥 종이쪼가리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