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들....몽골애들에게 학살당한 기억이 너무 심하게 박혀있는듯....

진짜 아침먹고 죽이고 점심먹고 죽이고 저녁먹고 죽였다는데....

그게 또 한번이 아닌거같아요

그 이전에도 게르만족 대이동을 촉발시킨 훈족도 몽골지역의 유목민임
흉노족이라고도 하는데 그때 게르만족은 도망이라도 갔지만 슬라브족은 도망도 못갔음

훈족은...백인이라는 학설이 우세하던데요..

당시 국력으로 당연한 결과...
국가라기 보다 도시단위의 공국,, 동맹,연합, 중앙의체계가 없이
소수의 귀족계급 의 혼맥으로 유지돼니..
당시 각계격파로 다쓸려버리고..근 200년 가까이  몽고,원,칸국에 지배

각개격파로 쓸려버렸다기 보다는 ..
각도시의 귀족우두머리들이 저쪽애가 칸국에 배반할려고 해요.. 잉
해서 저쪽애 불러들여서 쓱삭하고 너에게 일임한다. 하고 돌아가고..
좀 지나니 저쪽애 후손이 칸한테 와서 저기애가 배반할려고 해요 잉..
해서 저쪽애 불러서 쓱삭 .. 헌데 안오면 군대이끌고 출정해서 쓸어버림..
허간 이런식으로 각도시의 우두머리들이 서로서로 칸한테 저쪽애좀 처리해줘 잉..
해서 칸이 해준것임..
대표적인 인물이 모스크바공국의 우두머리 이반임..
머 이 이반도 딴도시 우두머리가 처리해줘 잉.. 해서 사형당함 @.@;;;
허간 몽골애들이 그리 무지막지한 애들은 아녔음.
걍 이유불문 닥치고 쓸어버린게 아님.
머.. 몽골애들이 이런 러샤의 각 도시 우두머리를 이용하기도 한거지만 반대로 각 도시 우두머리들이 권력을 위해 칸한테 붙은것임.. 저쪽애가 반기를 들어요.. 좀 처리 해줘 잉.. 하는 식으로..
냠 ```

200년 동안 나라가 작살나면 그럴만도...

러시아 과학기술은 독일 패망 후  독일 기술자들 흡수해거 만든거지 러시아가 애초에 그쪽으로 뛰어나서 한게 아니죠.

그다지.. 그렇게 쓸린게 러시아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아직 농노제에 전제주의 때를 덜벗어서 그래요. 우리나라도 아직 덜 벗었는데 러시아야 뭐..
거기다 공산주의 거치면서 지식인층 대우가 개판이라서 인재들이 러시아에 남아 있지를 않는다더군요. 덤으로 소련때야 나름 군사기술로 대단한척 했지만 러시아 자체가 원래 유럽에선 문명이 뒤떨어진 후진국임. 순전히 대가리빨.. 국토빨로 강대국이지 기술과 문화가 뛰어나서 강대국인적은 한번도 없었던걸로 암.

문화는 그렇지만 기술은 그렇지 않죠.

세계 2강이던 시절을 보면 알수있죠.

뭐 군사기술쪽이 압도적이어서 문제인데다가 실용화 기술이 떨어진것도 맞습니다.
한국기술의 발전에서 소련기술도입이 압도적입니다.

심지어 미국의 현대기술들의 난제를 해결해준것도 소련기술이었죠.
시리라던가 필기인식이라던가. 등등
이스라엘 벤처의 기반기술도 소련이고 (소련에서 이주한 유태인들) 이 이스라엘 벤처기술을 도입하는 미국을 보면알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