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롹

메탈리카 .스틸하트.오아시스.마릴린 맨슨

형님 아니었음 절대 접할수 없었던 음악  ㅋㅋ

헐 내가 듣던것이 락이였나
어떻게 이사람들 이름을 다알지
그냥 좋아서 들어본것이였는데 내가 듣던것이 락이였다니

전형적인 막귀이자 대중적 음악취향을 가진 제생각으론 락은 귀가 너무 아픕니다.

모던 락이나  글램 락은 그닥 요란 하지는 않아요ㅎ

락이라고 다 때려부수는 건 아니에요. 소프트락도 많아요.

한국은 80 ~ 90년대가 락의 전성기.. 지금도 유명한 곡들 많고..

우리나라 음악방송이 기획사 위주로 편성되는 바람에 그렇게 된거지

외국에 락페스티발 장난도 아닙니다.

락이 시장이 좁은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사장된것도 아니에요

힙합은 스웩 빼면 남는게 없지만

락은 뭔가 가슴이 요동치는 그런게 있죠 ㅋ짜릿함?

인정, 그리고 공감

제말 한번만 믿고 속는셈 치고
Foo Fighters 노래들 한번 들어보세요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이 xx로 죽고 나서
드러머였던 데이브 그롤이 만든 그룹인데
The pretender 을 들어보면
락을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입덕하게 된다죠
뭔가 남자로서 끓어오르는 뭔가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노래가 맘에 드시면
얼터너티브 락 음악을 하는 다른 뮤지션
노래들도 들어보시고.. 미국, 영국 음악시장에서
앨범이 명반에 들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하드코어나 메탈같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그런 락이 아닙니다

락 이라면 무조건 거친 샤우팅이나 비쥬얼만 생각만

하는것도 편견 인듯

빌보드는 Pop차트입니다. 그러니 진성 Rock은 실리질 않는 겁니다.

옛날엔 팝차트여도 락이 순위권에 다 올랐잖아요

그건 아니고요. 80년대엔 메탈밴드들이 빌보드에서 장판 깔고 놀았습니다. 90년대에도 80년대만큼은 아니지만 얼터너티브 / 인더스트리얼 계열 밴드들 자주 보였었죠.

요즘 북미도 레트로열풍이라...80.90년대 활동했던 노장밴드들이 다같이 합동공연이 많아요

단 라이브실황에서 추억의 향수일뿐....천만장.백만장 팔아치우던  데프레파드.메탈리카.포이즌등등

그런시절은 다시는 오지않을듯

솔직 메탈.락은 마이너일때가 더 빛이난다고 해야하나....

인정..매스컴 자꾸 인식하면 그닥임

저도 락 좋아하지만 제가 좋아하건 안좋아하건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핫한 장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노장들은 나이만 들어가고. 뒤에오는 밴드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