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4-09 04:00
내가 빙금요
 글쓴이 : 차인표인봉
조회 : 144  

저지금 음 내일 불알친그놈이 결혼이라 광주를 갈라고 여기 케이티엑스 타러 용산역왔는데 목말라서 편의점 믈사러왔는데
그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어린 친구가 편의점 에 아니

옆에 있더라그요 나도 편의점 들어가면서 그냥 눈에 버이기에

봤는데 물사서 나오는데 이상한 남자둘이 팔짱끼고 이친구를

데려가길래 제가 바로 야 하니까 바로 둘이 뛰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112 신고때리고 꼬맹이한테 뛰어갔는데 일단 이꼬맹이

뭐라햬야하죠 여튼 좀 그런 친구더라구요 의자에 앉자놓고

엄마아빠 연락처 물어보고 셩찰 기다리는데 10분정도 지나니

경찰이 아니고 지하철 할아버님이 오시더라구뇨 ㅡ.ㅡ

못미더워서 사무실까지갔는데 시간이 일러서 그러는지 아무도 없네요 ㅎ

근데 이놈아가 물어봤더니 엄마 전화번호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엄마 전화통화 했는데 딥나간지 3일째 라고 ...

지하철 할아버지가 택시태워 보내 준다고 데려갔는데 그냥 찜찜 하네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차인표인봉 17-04-09 04:04
   
폰으로 하다보니 오타 가 여튼 지하철 뭐 수비대?할아버님이 어머님이랑 통화했다고 택시태워 보낸다 했으니 저는 여기까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