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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2 12:11
자이언트 뒤늦게 보는데 성인들 나오니까 노잼이네요
 글쓴이 : 녹수야
조회 : 840  

연휴부터 10화까지 봤는데 아역들 나올때는 잼나더니

성인들로 바뀌고는 연기도 그렇고 몰입도 영..



이범수가 저당시 40살정도였던것 같은데 극중에서

주상욱, 박진희하고 동갑? 이거 완전 미스캐스팅

아닌가요


극중 전개도 황정음이 그 라이벌건설회사집에서

간병인으로 나오던데 너무 우연이 과해서 실망스럽네요



몇달전에 본 정도전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재미만큼은

정도전하고 맞먹는다는 자이언트는 접을까 생각중입니다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눈팅만하다 드디어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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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다 17-10-12 12:12
   
로리??????????????.........
곰굴이 17-10-12 12:13
   
엄태웅 주연 적도의 남자는 아역 성인 다 재미있어요 ㅎㅎ
안보셨다면 한번 봐 보셔요
     
녹수야 17-10-12 12:15
   
남자취향 드라마인가요? 태후나 도깨비같은건 오그라들어서 보기 힘들어서리..
          
곰굴이 17-10-12 12:19
   
음..  그런 오그라드는 내용은 없구요.
정통멜로라고 표기는 해놨지만 멜로라고 하기에는 엄청 무거워요 내용 자체가.
엄태웅(김선우역)이 이준혁(이장일역)에게 "장일아." 라고 부를때마다 어우 ..
이때부터 연기자 엄태웅 팬이 되었어요.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웅컁컁컁 17-10-12 12:21
   
펀치 ㄱㄱ
하우디호 17-10-12 12:22
   
야인시대가 그랬는데... 김영철로 바뀌고나서..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