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홈 개막전 시구자로
여자 컬링 대표팀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는 여자컬링 대표팀이 삼성 팬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오는 30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개막전 시구를 제의했고,
아직은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알렸다.
시구에 대해 컬링팀의 스킵(주장) 김은정은
"시구는 저희끼리 해보면 좋겠다고 한 꿈같은 일이었는데
실제 하게 된다면 영광일 것" 이라며
"우리 팀이 각자 포지션을 잡아 야구 한 게임을 하는 걸로
모션을 취하는 게 어떨까 생각해다" 며 웃었다.
한편 삼성은 오는 30일 넥센 히어로즈와 홈 개막전을 펼칠 예정이다.
아웅~~~ 이쁜이들~~~~
관련기사 ↓
https://daily.hankooki.com/lpage/entv/201803/dh20180313164232139020.htm
https://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407545&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