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잘부릅니다. 문젠 고유의 특유의 느낌이 없어요. 기계적으로 노래 잘부르는 느낌이라고 박진영이하 kpopstar심사위원들이 그랬죠.
본인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하니 아직 어린 친구니까 고치기만하면 기본 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잘할겁니다.
다만 소속사가 ㅡ.ㅡ;;
아이유가 되고 싶은 에일리같은 느낌.
대중적인기를 끌만한 곡이 없다는 게 문제임.
가수는 외모,가창력때문이 아니라 ..결국은 자기노래 입니다.
아무리 가창력이 좋아 노래를 을 잘불러도 다른사람 노래.. 대중적 각인이 안돼죠..
본인이 만드게 아니면 좋은곡,작곡가를 만드는것도 운일듯
자신의 단점도 극복하고,매력적으로 대중에게 호소력을 가져오는공감되는 노래...
노래실력이 없는게 아니라도 기획사에서 찍어내어 만든 흔해빠진 스타일
그나마 걸그룹은 그런 기본에 더해서 색시함이나 귀여움이라도 있으니 팔리지만 저 아인 그 추가 부분이 그냥 공백..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나 감각 목소리톤이 차별화된 이은미나 임재범이 방송활동 안해도 계속 인기있는거랑 완전히 상반되는 이유..
샤넌 잘 부르죠. 성격도 좋고 예쁘고...
근데 솔로가수는 잘 부르는것도 좋지만
일단 곡도 잘 받아야되겠고 뭣보다 딱 들으면 아 누구노래다 알만한 자기음색이 있어야 됨...
탑가수들은 다 그런게 있죠.
우리나라에서 여자솔로가 살아남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케이팝스타를 통해서 거듭날 수 있을지.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10대 혹은 20대 초반의 여자솔로 가수들을 보면 대충 답이 나오죠
아이돌 이미지가 강하거나 아님 노래가 완전 트랜디하거나 둘 중 하나임
그런데 샤넌은 이 둘 모두에 해당이 안되죠
물론 외모야 아이돌 외모지만 데뷔할때부터 소속사가 노선을 줄곳 아티스트에 가까운 이미지로 잡았고(샤년 본인의 의중일수도 있음) 노래도 가창력을 돋보이게 하는 노래들이긴 하지만 트랜디하고는 거리가 먼 노래들이었죠
게다가 예능에서 많이 활동해서 인지도나 친근함으로 승부한것도 아니라서...어떻게보면 못 뜬게 오히려 당연함